[뉴스큐] 이재명, '원팀 행보' 가속...野, 신경전 가열 / YTN

2021-10-28 2

■ 진행 : 김영수 앵커, 강려원 앵커
■ 출연 : 추은호 해설위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이재명 민주당 대선후보가 경선 경쟁자들과 잇따라 회동을 갖고 원팀행보에 속도를 내는 가운데 음식점 허가 총량제 발언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어제 강원지역에서 열린 합동 토론회에 참석한 국민의힘 주자들의 거센 신경전은 오늘까지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추은호 해설위원과 함께 정치권 이슈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이재명 지사의 본격 행보, 지금 영상으로 잠깐 보여드렸는데요. 이재명 후보가 어제는 추미애 전 장관과 만나서 명예선대위원장 돼 주겠다고 했고 오늘은 박용진 의원 만나서, 또 박용진 의원이 공동선대위원장 맡기로 했어요.

[추은호]
그렇습니다. 선대위 출범이 아마 다음 달 2일, 다음 주 화요일 정도 목표로 준비를 하고 있는 것 같은데 차곡차곡 상층부는 정리가 되어 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실무선에서 움직이는 분들이 어떻게 정리될지가 관심인데 그건 아직 윤곽은 드러내지 않고 있고요. 선대위를 꿈꾸는 항상 용광로 선대위라는 표현을 많이 합니다. 경선 과정에서는 치열하게 경쟁을 했더라도 펄펄 끓는 용광로에 들어가서 통합되고 그 결과물로 단단한 강철이 나타났듯이 그런 훌륭한 단일대오를 형성하자라고 해서 용광로 선대위라는 표현을 많이 쓰는데 이재명 후보의 선대위의 과제는 저는 통합이라는 부분들도 중요하지만 또 하나는 지속성, 일관성을 어떻게 유지하느냐, 이게 굉장히 중요합니다. 물론 다른 캠프에서 뛰던 인물들을 영입을 해서 통합을 이루는 것도 중요하지만 나름대로 판을 다 갈아엎어버리면 지속성이 없는 거거든요. 일관성이 없는 거거든요. 그런 것들을 어떻게 조화를 이루냐라는 것이 아마 과제가 아닌가라는 생각이 됩니다.


지속성과 일관성이 있느냐가 이재명 선대위에서 중요하다라는 말씀을 해 주셨지만 어쨌든 통합도 중요한 과제가 돼서 용광로에 과연 이낙연 캠프 인사들이 들어갈까 관심이었는데 아직까지는 좀 소식이 없는 것 같거든요.

[추은호]
일단 발표할 때 종합적으로 발표를 하겠죠. 일단 이재명 후보를 보는 민주당 내부의 지지자들의 불안한 시선들이 저는 크게 두 가지가 있다고 보는... (중략)

YTN 추은호 (ivory5@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110281636411663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Free Traffic Exchange